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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다음세대운동본부, ‘신앙의 눈으로 보는 한국사’ 교재 출간

하나멜 2022. 2. 12. 09:11

“신앙적 관점에서 한국의 역사 한 눈에 공부한다”

▲CTS다음세대운동본부(총재 이철 감독, 류영모 목사, 배광식 목사, 감경철 회장)는 지난 9일 CTS컨벤션홀에서 『신앙의 눈으로 보는 한국사』 교재 출판기념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앙적 관점에서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출간되었다. 이와 관련 CTS다음세대운동본부(총재 이철 감독, 류영모 목사, 배광식 목사, 감경철 회장)는 지난 9일 CTS컨벤션홀에서 『신앙의 눈으로 보는 한국사』 교재 출판기념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사 교재 집필자는 이은숙 박사(TMTC전임간사), 이행구 목사(CTS다음세대지원센터장), 임종수 교사(크리스천글로벌스쿨 교사)이며, 이상규 교수(백석대학교 석좌교수)와 조이훈 교감(밀알두레학교)가 감사했다

집필자들은 집필 방향에 대해 “한국사 전체를 기독교 사관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는 교재이며 동시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에 응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학문적으로 우수한 교재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교재의 특징으로는 △성경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인류역사의 주관자라는 진리에 입각했으며 또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학생 스스로가 학습을 하며 답을 찾아가도록 했다. △학생이 중간 중간에 있는 확인 학습 문제들에서 일정 수준에 이르러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완전 학습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교재 구성은 △1권: 초기 국가의 형성과 고대 국가의 발전 △2권: 고려 △3권: 조선-사회의 성립과 발전 △4권: 조선-후기 사회의 변화 △5권: 개항-일제 강점 △6권: 광복이후-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으로 구성했다.

이 교재는 국내의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해외 선교 현지의 선교사 자녀를 포함 디아스포라 동포 자녀들에게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