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71개 교단이 하나 되어 부활의 생명을 선포한다 ▲지난해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한국교회 69개 교단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눈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기독교 140주년, 2025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준비위원장 엄진용·이영한 목사)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김정석 감독회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에 인천 제물포항에 선교사의 공식 입항과 함께 한국 기독교의 선교의 역사가 시작된 지 14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담아 드려지는 예배로 한국의 71개 교단과 전국 17개 지역 기독교연합회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