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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관한 논평 발표

하나멜 2022. 4. 15. 19:41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76 

 

[논평] 한교총,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관한 논평 발표 - 뉴스앤넷

오는 18일부터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된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조정 된다.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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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완전한 회복과 교회의 전반적인 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자"

 

오는 18일부터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된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조정 된다.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 오는 25일에는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모두 해제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15일 논평 보도자료를 배포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관한 논평-

 

코로나19 방역지침의 큰 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종교시설 관련 방역지침도 크게 변경되었다. 교회는 예배와 각종 모임을 대부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시설 내 식사제공도 25일 이후부터는 가능하다. 그동안 방역지침에 따라 교회 내 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해주신 전국교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이 개인의 책임있는 방역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보며, 모든 교회는 교인간 확산방지와 교회 내 활동을 통한 확산방지를 위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방역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예배의 완전한 회복과 교회의 전반적인 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2022년 4월 15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강학근 김기남 이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