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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순복음영산신학원, 제6회 조용기 5·3·4월드미션 심포지엄 개최

하나멜 2024. 9. 14. 15:37

- 조용기·최자실 목사 세계선교 60주년 기념해 열려
- 최문홍 목사, 이수구 선교사, 이빌립 목사 발제자로 나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은 13일(금) 신학원 대성전에서 조용기·최자실 목사 세계선교 60주년 기념하여 ‘선교’를 주제로 제6회 조용기 5·3·4월드미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장혜경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개교 41주년을 맞이한 저희 학교에서 개교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봄 학기에 이어 가을학기에도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 학기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심포지엄 좌장으로 수고해 주실 배현성 목사님을 비롯하여 발제를 맡아주신 최문홍 목사님, 이수구 선교사님, 이빌립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 교역자님들과 동문들, 그리고 재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혜경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가을 심포지엄은 우리 조용기 목사님과 최자실 목사님께서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을 하셨는지 그 부분을 집중해서 발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가을 심포지엄은 우리 조용기 목사님과 최자실 목사님께서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을 하셨는지 그 부분을 집중해서 최문홍 교수님께서 발제를 해 주실 것”이라며 “우리는 오른발에 주여, 왼발에 주여를 부르며 주님을 의지하고 한 걸음 한 걸음 겸손과 성실함으로 주님을 따라가서 전 세계에 울고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자들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주님이 부르신 순교자들이다”며 “우리는 아름다운 꽃길을 가고자 모인 자들이 아니요, 하나님의 봉사자로서 하나님이 가라 한 곳에 아멘하고 가는 것을 준비하는 자들로 여기 모인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최문홍 목사(한세대학교 전 대학원장)는 ‘영산과 최자실 목사의 성령운동’에 대해 발제했다.

 

첫 발제자로 ‘영산과 최자실 목사의 성령운동’에 대해 최문홍 목사(한세대학교 전 대학원장)가 나섰다. 그는 영산과 최자실 목사의 성령운동 이전 상황을 살펴보고, 두 사람의 성령운동을 두 시기로 나누어 고찰했다. 이어 성령 운동에 나타난 특징적 요소들을 언급하여 성령운동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바람직한 성령운동 방향을 언급한 후 ‘제2의 성령운동’을 제언했다.

 

최 목사는 “미래의 성령운동은 기존의 성령 운동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간 드러난 부정적인 면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며 4가지 운동방향을 제시했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 사이의 균형 △말씀과 생활의 일치 △미래의 성령운동은 대한민국과 북한을 품고, 아시아와 세계를 품고 전개되어야 △미래의 성령운동의 바람직한 모델은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모습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 성령운동에 대해 최 목사는 “대조동 천막교회부터 두 분의 생전(生前)을 통하여 전개된 성령 운동을 제1의 성령운동이라고 한다면, 두 분 특히 영산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부터 전개되는 성령운동은 제2의 성령운동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을 솔직히 돌아보면서 앞에서 언급한 미래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2의 성령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수구 선교사는 ‘일본 기독교 인구 1%의 벽을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일본의 선교역사를 통해 초기 천주교계에 의한 선교사역과 개신교 선교사역을 소개했고, 선교 현황을 통해 일본교회의 특성을 알아봤다. 이어 일본 선교의 장벽들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선교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선교사는 △일본 교회의 재활성화를 위해 교회의 예배가 살아나야 하고 공동체의 교제가 살아나야 한다 △성숙한 주의 제자를 양육하는 것 △기도의 활성화가 일어나도록 도와야 △교회간의 연합과 이웃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이 선교사는 “한국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한국교회와 자매관계, 한국회의 선교인력을 사용해야 한다”며 “겸손하게 한국 교회, 최자실 조용기 목사로부터 선교의 열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필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는 ‘북한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에 대해 소개했다. 이 목사는 북한선교의 여러 영역 사역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제3국 탈북자 그리고 제3국 미션홈 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는 복음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며 “북한선교 교육이 각 교회마다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북한선교 실천을 해야 한다”며 “국내외에서 북한 출신 사명자들을 키우고 세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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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제6회 조용기 5·3·4월드미션 심포지엄 개최 - 뉴스앤넷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은 13일(금) 신학원 대성전에서 조용기·최자실 목사 세계선교 60주년 기념하여 ‘선교’를 주제로 제6회 조용기 5·3·4월드미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순복음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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