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넷] 새이레기독학교,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오는 10월19일 오전11시... 5세 유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쫓기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진정한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인재. 사랑과 기쁨으로 회복되는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가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다음세대의 위기라고 말하는 이때,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선의 공교육만으로는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세우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진화론은 우리의 아이들을 과학만 신봉하는 무신론자로 몰아가고 있고, 다양한 성을 인정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정면으로 부인한다. 어려서부터 주일학교에서부터 배워온 성경적 가치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나며 철저히 부정되고 만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미전도 종족’으로 분류되고 말았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독교교육을 중심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함양하도록 교육한다. 하나님의 형상 회복을 목표로 타인과의 공존을 도모하며,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는 현장이다.

 

교장 송미경 목사는 “새이레기독학교 학생들은 성품교육을 통해 너와 나를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같은 믿음과 가치를 가지고 다양한 수업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비전을 품고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새이레기독학교의 학부모들은 공교육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인성과 성품, 자존감이 최고의 특장점이라고 꼽으며 새이레기독학교를 선택한 것이 다행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등록대안교육기관으로서, 소수정예 집중교육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을 참된 인재를 양육하고 있다.

 

새이레기독학교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는 10월19일 오전11시 경기도 양평군 본교에서 개최된다. 5세 유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모든 과정의 학생들을 모집한다.

 

새이레기독학교는 1997년 새이레유아학교로 시작해 2003년 새이레기독학교로 개명했으며, 2008년에는 새이레기독초등학교 개교, 2010년에는 부속 새이레기독교교육연구소와 미술연구소, 상담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꾸준히 기독교 교육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05년 국제 기독교 교육 인증 교육기관 ACSI 국제학교 회원자격을 취득한데 이어 기독교대안학교연맹(CASAK)에 가입한 인정받는 교육기관이다. 2022년에는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신고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마쳤다.

 

새이레기독학교 교장 송미경 목사는 경기도대안학교연합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안학교의 지원 확대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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