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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목사, ‘한기총 임시대표 김현성 변호사 배임 고발’ 긴급 기자회견 열어

하나멜 2022. 7. 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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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목사, ‘한기총 임시대표 김현성 변호사 배임 고발’ 긴급 기자회견 열어 - 뉴스앤넷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기총 전,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혜화경찰서 앞에서 ‘한기총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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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전,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혜화경찰서 앞에서 ‘한기총 임시대표 김현성 변호사 배임 고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은재 목사는 배포한 유인물에서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 회원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김○○ 목사에게 처음에 300만원 두 번째는 500만원을 받으면서 한교총과 한기총이 통합하려면 어려움이 발생하니 자청하여 행정보류를 해주면 6개월 안에 통합 할 수 있다며 배임을 하였다”면서 “6개월이 지났으니 행정보류를 해지해달라고 한기총에게 공문을 보내자 2022년 5월 30일 임원회에서 본인에게 묻지도 않고 통합할 때까지 행정보류를 무기한 연기하여서 해당 총회는 법적 조치를 위한 공문을 김현성 변호사에게 통보하였다(사실확인서, 녹취록 보관)”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현성 변호사는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50만원-100만원을 받으며, 급여를 매월 440만원씩 받고 있는데(한기총 대표회장은 급여가 없다), 한기총은 월세와 관리비를 내지 못하여 경매 통보를 받은 상황이며, 통합의 명분으로 2년이 지나도록 시간을 끌면서 본연의 임무인 대표회장을 선출하지 않고 불법, 월권, 직무유기, 직권남용, 업무방해로 한기총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배임수재' 고발장.

 

이은재 목사는 고발장을 읽고 바로 혜화경찰서에 김현성 변호사를 ‘배임수재’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은재 목사가 혜화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