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방파제 2

[뉴스앤넷] [최광희 칼럼] 성도여, 이기려면 싸움에 동참하라

성도의 다른 이름은 '이기는 자'이며 이기려면 싸워야 한다 성도(聖徒)가 무엇인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이기는 자’이다. 성경에서 ‘이기는 자’라는 표현은 개역개정판 성경만 보면 6번 쓰였는데 모두 요한일서와 요한계시록에서만 발견된다. 한편, 헬라어 성경에서 이긴다(νικάω)라는 동사는 신약성경에서 28회 쓰였는데 그중에 요한일서 6회, 요한계시록 17회로 요한이 23회 사용하고 있다.(김추성, 『요한계시록 1-9장』, 209.) 이처럼 성도의 다른 이름이 ‘이기는 자’라면 성도는 반드시 먼저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도가 사탄 및 사탄의 지배를 받는 세상 세력과 싸우지 않는다면 이길 기회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성도가 싸움을 포기하거나 세상과 타협하..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뉴스앤넷]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 완주... 경주-고성 402km

내년 3월 4차 예정 ▲완주식 주요 참석자들. ⓒ주최측 제공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경주에서 고성까지 3차 국토 순례를 완주했다. 거룩한방파제는 10월 8일 경주 성결한교회에서 출정식을 연 이래 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24박 25일 402km의 대장정을 11월 1일 마쳤다. 거룩한방파제 홍호수 사무총장은 이날 완주식에 참여한 이들을 비롯해 오정호 대회장과 이용희·길원평 준비위원장, 박한수 특별위원장, (주)애터미 박한길 회장, 그리고 경주를 비롯한 12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과 임원 및 섬겨 주고 동행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토순례 참가자들. ⓒ주최측 제공 이번 국토순례는 올해 들어 세..

카테고리 없음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