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월,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국립극장예술가와 함께하는 박물관데이트 포스터.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하반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6일(토) 시작한다고 밝혔다. 는 공연예술박물관의 상설전시를 공연예술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연극·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설자로 나서 전시 자료에 대한 깊이있는 해설과 생생한 공연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9월 16일(토)에는 연극배우 장두이가 박물관 소장자료와 함께 연극 를 소개한다. 피터 섀퍼 작 는 1975년 국내에서 초연된 이래 꾸준히 공연되는 작품이다. 현재 마틴 다이사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배우 장두이가 배우의 관점으로 의 묘미에 대해 설명한다. 10월 21일(토)은 전 국립발레단 단장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