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4차 예정 ▲완주식 주요 참석자들. ⓒ주최측 제공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경주에서 고성까지 3차 국토 순례를 완주했다. 거룩한방파제는 10월 8일 경주 성결한교회에서 출정식을 연 이래 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24박 25일 402km의 대장정을 11월 1일 마쳤다. 거룩한방파제 홍호수 사무총장은 이날 완주식에 참여한 이들을 비롯해 오정호 대회장과 이용희·길원평 준비위원장, 박한수 특별위원장, (주)애터미 박한길 회장, 그리고 경주를 비롯한 12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과 임원 및 섬겨 주고 동행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토순례 참가자들. ⓒ주최측 제공 이번 국토순례는 올해 들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