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리비아 대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가운데 왼쪽 소망교회 당회서기 박경희 장로, 오른쪽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 ⓒ소망교회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