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김영환 도지사)와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 목사, 이하 충북기총)는 21일, 충청북도 산하 시·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S컨벤션 4층 엘리오스홀에서 ‘2024년 민선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말은 지리적으로는 중심에 있으나 아직 중심에 서지 못했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충청북도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땅이다.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복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충북기총 대표회장 송진호 목사는 인사말에서 “저출산 문제를 위해 충청북도와 모든 교회가 연합해야 한다. 이 일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소명으로 사명 의식을 가지길 원한다. 다시 탄생의 울음소리와 행복의 웃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