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굣길 준비물 사러갔다 간식만 사오던 “돈의문방구” 돈의문박물관마을점 개업 ▲돈의문 학교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여름방학을 맞아 옛 향수가 묻어있는 초등학교 교실과 학교 앞 문방구를 콘셉트로 한 전시관 ‘돈의문학교 3-1반’과 ‘돈의문방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어릴 때 뛰어놀던 추억의 공간들이 구성되어 기성세대에겐 추억과 낭만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돈의문 문방구 포스터 ⓒ서울시 ‘돈의문학교 3-1반’과 ‘돈의문방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돈의문학교 3-1반’에는 어른들이 반가워할 양은 도시락과 연탄난로, 그 시절 작은 의자와 옛날 가방 등 추억의 물품이 가득하다. ‘돈의문방구’에는 어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