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남 독립외교와 역사 투쟁 흔적을 탐방하며 리더 꿈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근대 문물과 자유사상의 흔적을 밟으며”- “견미단은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단장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 부단장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역사탐방 방미 위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발대식 가져”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선은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개방의 물꼬를 열었다. 다음해 고종은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하였다.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 또 다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