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각종 음원사이트 통해 발매... 노래 수익금 전액 월드비전 기부 예정 ▲월드비전 홍보대사 조혜련이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노래 ‘꿈’을 공식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방송인 조혜련 홍보대사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놓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음원 ‘꿈’이 공식 발매됐다고 4일 밝혔다. 음원 ‘꿈’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만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곡으로, 서정적 표현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케냐 방문 당시 동행한 배우자가 현지에서 곡을 만들었고 귀국 이후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꿈은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관련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