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배달의민족 앱과 배민방학도시락 홈페이지 통해 도시락 기부 참여 ▲월드비전이 배달의민족과 여름방학기간동안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선물한다. ⓒ월드비전 올해도 월드비전과 배달의민족이 여름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도시락을 선물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배민방학도시락’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재와 학교 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4일까지 배민 회원이라면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배민방학도시락’ 홈페이지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