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에 울려 퍼진 1만 기도의 함성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광복 78주년 광복절을 앞둔 13일 주일 ‘사랑의교회 45주년 기념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광복 78주년 광복절을 앞둔 13일 주일 총 1만 4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한국교회 산상기도의 영성을 재점화(Revival) 하게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오후 4시 부터 2시간 동안 ‘사랑의교회 45주년 기념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네 차례의 광복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 산상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통해 이 땅에 기도의 불꽃이 다시한번 타오르게 하자며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태극기와 기도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기도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