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3

[뉴스앤넷]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청소년단체도 비난 가세

정책연대 “전 세계 어느 의회에서 이렇게 인권조례를 광적으로 반대하고 집요하게 폐지하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도해 지난 26일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 각각 서울학생인권조례(이하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하자 청소년단체도 이를 “청소년 인권 전반을 후퇴시키는 무책임하고도 폭력적인 행위”라며 규탄 입장을 내는 등 비판 움직임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청소년정책NGO인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27일 토요일 오후 성명을 발표하고 “전 세계 어느 국가의 의회에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법률이나 조례를 이렇게 광적으로 반대하고 집요하게 폐지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정책연대는 성명에서 “성별·종교·성적..

카테고리 없음 2024.04.28

[뉴스앤넷] [성명서] 동반연·진평연 등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환영 성명서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적극 환영한다” ▲시의회 앞에서 환영 입장을 표시하는 시민단체들. ⓒ진평연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범시민연대를 비롯해 동반연과 진평연 등 시민단체들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적극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서울시의회의 폐지안 통과 직후인 4월 26일 오후 발표했다. 이들은 “2012년 1월 26일 제정돼 11년 넘게 시행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던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며 “학생인권조례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권리 보장으로 교사의 교권을 침해하고, 학생들도 휴식을 누릴 권리를 보장받다 보니 기초학력이 저하되는 등 너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조례였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의회 주민조례발안..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시민대회' 기자회견 개최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3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시민대회' 기자회견 개최 -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서울나쁜 www.newsnnet.com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타락시키고 교실을 붕괴시키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를 즉시 폐지하라!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연합(서울차반연),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

카테고리 없음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