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표회장 추천 위한 ‘임원인선위’ 결성..연합정신 훼손없는 ‘순번제’ 지켜질 것 기대 ▲제7회기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인선위원회’ 안건을 처리한 상임회장단회의 모습.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달 24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회의를 열고, 제7회기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인선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인선위는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공동회장 권순웅 목사와 송홍도 목사, 임석웅 목사, 송동원 목사가 선택됐으며, 이들은 12월 7일에 있을 제7회 정기총회에서 선임될 차기 대표회장을 추천 할 사명을 안게 됐다. 알다시피 한교총은 대표회장 선출을 두고 순번제를 지켜왔다. 회원교단을 교세 규모에 따라 ‘가’군과 ‘나’군, ‘다’군, ‘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