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청년작가 초대전' 포스터.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2전시실에서 ‘제4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연다. 방효성 회장은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실한 기독청년작가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그려본다. 전시명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져진 젊은 예술인들은 혼탁한 세상 문화 속에 동화되지 않고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조형적 탁월성을 겸비한 작가들이다. 이들은 곧 한국교회의 자랑이기도 하다”면서 “영성 어린 작품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오셔서 선한 눈빛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형 사무국장은 취지와 관련 “1966년 창립된 본 협회는 기독교미술인들의 신앙과 열정으로 57년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