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2대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한장총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화해와 평화의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은 14일 권순웅 대표회장 명의의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불안정한 이 땅에서 진정한 평화를 얻어야 한다”며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평화적 해결과 탄핵 심판 이후의 갈라진 민심 통합을 당부했다. 다음은 한장총의 부활절 메시지 전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11:25, 20:21) 부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죄인된 우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