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만 원 상당의 120대 지원 ▲왼쪽부터 강영실 애란원 원장, 김한나 바인센터(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센터장, 배성희 한국한부모가족 복지시설협회 회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윤광현 부목사, 박윤옥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해 있는 미혼모 및 한부모들에게 출산 축하용품으로 4,800만 원 상당의 ‘행복 담은 유모차’ 120대를 지원했다. 7일 대표적인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애란원에서 열린 ‘행복 담은 유모차’ 첫 번째 기증식은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보호출산제를 계기로 한부모가족의 건강과 아동의 생명 보호 및 안전을 위한 여건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보호출산제란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 임산부가 불가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