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3

[뉴스앤넷] [성명서] 한교총,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

집단휴진 속히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대한의사협회의 18일 집단 휴진을 앞두고 철회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온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 집단휴진까지 결의함으로 사태가 악화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원해 온 한국교회는 우려와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 책무성이 부여된 법정단체인 의사협회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국민과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은 점점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무를 뒤로한 채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의료계의 집단행동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이제 국민들은 피로감을 넘어..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뉴스앤넷] [호소문] 한교총,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해 주십시오” -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1일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 호소문에서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총이 제시한 기도제목을 보면, 첫째,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본연의 책..

카테고리 없음 2024.04.01

[뉴스앤넷] [성명서] 한교총, 의료계에 드리는 3차 호소문 발표

- 의료 정상화 위해 필요하다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것 - “의사들은 환자의 곁으로 신속히 복귀해 달라” ▲한국교회총연합은(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임석웅 이철 공동대표회장, 장종현 대표회장, 오정현 김의식 공동대표회장 ⓒ한교총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기독교계가 세 번째 성명을 내고 의사 복귀를 재차 호소하는 한편, 의료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한국교회총연합은(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의사들에겐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그동안 치열하게 생명의 존엄한 가치를 지켜왔던 의사들의 주장 역시 가감 없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