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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이태근 칼럼] 독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하나멜 2023. 11. 20. 14:56

미국의 공인회계사이자 금융회사를 운영하는 토머스 C. 콜리의 책 『부자 되는 습관』에서 그는 수백 명의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깨닫게 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유사점을 조사하고 기록해 놓았는데, 그들의 가장 일반적인 습관은 바로 독서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부유한 사람들의 88% 이상이 하루 30분 이상 반드시 독서를 합니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의 경우 2%만 독서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습관의 차이는 비행기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석 승객들 대부분은 자리에서 영화를 즐기지만, 비즈니스석 승객들은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책을 가까이합니다. 가방 속에도, 책상 위에도, 침대 옆에도 손이 닿는 곳마다 책이 있습니다. 『김밥 파는 CEO』의 저자 김승호 회장은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내가 이런 걸 모르고 살았구나!”, “이 세상에는 고수가 참 많구나!”라는 두려움이 몰려온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86%가 평생 교육의 힘을 믿는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담당자가 보고합니다. 그런데 그 담당자의 보고에는 담당자 자신의 판단이 깃들여 있습니다. 만약 최초 보고가 왜곡되었다면 그 이후의 모든 판단은 전부 잘못될 수 있는 위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더들, 성공한 사람들은 나름의 객관적인 기준을 갖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고 합니다. 그러니 배움을 멈출 수 없고 책이 손에서 떠날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중 하나로 여겨지는 칼 바르트가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신문을” 이 말은 설교자가 삶의 현장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설교자가 아닌 평신도라도 자신의 신앙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과 신문 둘 다 독서의 대상이라는 점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만의 독서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무엇보다도 성경을 늘 가까이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의 성경적 정의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도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가까이하고, 좋은 독서 습관을 갖고 끊임없이 들고 읽고 공부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 119:103).”

 

▲이태근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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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인회계사이자 금융회사를 운영하는 토머스 C. 콜리의 책 『부자 되는 습관』에서 그는 수백 명의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깨닫게 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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