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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리며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총 95명 임직식 거행

하나멜 2024. 11. 26. 19:00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등 정·교계 인사들 축하

 

▲기하성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는 지난 24일 주일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50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하성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는 지난 24일 주일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50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하성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는 지난 24일 주일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50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모습

 

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지방회 증경회장 국응석 목사의 기도, 수원지방회 서기 조영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50년은 희년이다. 모든 결박에서 자유함을 받는 복된 해다. 수원순복음교회는 이재창 목사님의 눈물과 땀이 뿌려졌고 이요한 목사님이 잘 감당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하나님 은혜 가운데 모든 결박은 풀어지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계속 이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의 방주, 축복의 통로다. 모든 내용은 말씀에 답이 있다. 교회는 날마다 아멘으로 화답하고 순종하고 헌신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말씀은 생명, 능력, 축복이다. 말씀을 모르니 문제가 생기고 다툼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구세주 예수를 증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사랑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교회가 부흥하려면 사랑으로 충만해야 한다. 많은 재직이 세워지는데 (재직은) 섬기라고 세우신 직분이다. 사랑을 실천하고 섬길 때 복을 받는다.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길” 역설했다. 

 

아울러 “오로지 기도에 힘쓰라. 기도를 소홀히 하면 영적인 능력을 잃어 버린다”면서 “어렸을 적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자랐다. 기도는 모든 것을 해결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생활하기 바란다. 모든 것 내려놓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며 기도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신임 시무장로 10명, 명예장로 3명 단체사진

▲피택권사 67명 단체사진

 

2부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10명, 명예장로 3명, 피택안수집사 9명, 명예안수집사 6명, 피택권사 67명 등 총 95명이 임직을 받았다. 이날 임직자들은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받들며 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모든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이와 함께 성도들도 오늘 세운 임직자들이 성경과 교회 정치에서 가르친 바를 쫓아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맡은 일에 힘써 일할 때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부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이재창 원로목사 내외 및 내빈의 창립 50주년 기념 케잌 컷팅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의 격려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김명현 이천순복음교회 목사, 강헌식 평택순복음교회 목사의 축사 순서를 가졌다. 

 

엄진용 총무는 “대표 총회장님이 오신 것으로 많은 격려가 됐을 것”이라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라는 신명기 28장의 축복이 넘치길 축복한다”고 했다. 

 

한삼섭 목사는 “지금의 50년은 부흥과 성장과 축복으로 달려왔다. 또 앞으로 50년의 시간을 바라보게 된다. 이재창 목사님과 50년을 같이 왔다면 이제 이요한 목사님과 함께 또 다른 새 희년을 향해 달려갈 줄 믿는다”고 전했다. “100주년에는 영광과 승리, 한 시대를 움직이는 교회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때에는 기하성 모든 교회들의 본이 되고, 또 새롭게 사명을 받아 교회를 세우고 부흥을 꿈꾸는 교회들의 희망이 되어 계속 전진해 갈 것”을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 시장

 

이재준 수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무려 반세기나 복음 운동을 해오셨다. 이재창 목사님과 이요한 목사님, 그리고 성도들이 만들어놓은 복음의 역사이자 수원의 역사이다”고 치하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들었다. 1974년 북수동 어느 7평 다락방에서 시작된 복음화가 송죽동, 인계동을 거쳐 이 자리까지 50년을 걸쳐 역사를 이루었다. 앞으로 100년도 그 역사를 만들어가고 이어갈 것을 믿는다”면서 “크리스천으로 집사 직분으로 꿈이 장로가 되는 것이다. 임직자로 꿈을 이루신 분들을 축복한다. 저도 열심히 기도하고 복음전파하고 시청에 파견된 전도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수원순복음교회 집사였던 염태영 의원은 청년부를 맡아 섬기던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염 의원은 “사실 저는 수원순복음교회 50년의 역사 속에 아주 중요한 몇 가지 대목을 같이 했다. 우선 제가 출마를 한 번도 하기 전에 청년 지도 집사를 하며 청년들과 만나서 프로그램하고 기도도 같이 했다. 그때 당시에 청년들을 만나는 것이 저한테는 기쁜 일이었다”고 말했다. 더욱이 “제 꿈에는 국회의원은 없었는데 아직 밖에서 일을 더 하라고 하는 것 같다”며 “ 결국 돌아가야 될 곳 하나님의 집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 “이제 50주년을 맞아서 새로운 성역으로 날로 발전하는 수원순복음교회를 보면서 큰 위안이 되고 자랑이 된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매일같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명현 목사는 “여러분은 오늘 기뻐할 만한 날이고 크게 축복받은 날이다. 희년 50주년을 맞이한 교회, 모든 임직자들 정말 엄청나게 축하한다”면서 “오늘 임직받은 여러분이 은퇴할 때 교회로부터 정말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 교회가 더 좋아지고 따뜻했다고 축하받을 수 있는 임직자 되기를 바라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한테도 축하받는 복된 임직자들이 되길” 축복했다. 

 

강헌식 목사도 “하나님께 영광, 교회 안에서도 엄청난 축복이다. 하나님의 영광 위해 일하시길 바라고 축하한다. 50주년 희년을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길, 성령 안에서 하나되길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권사 선서

▲장로 안수

 

임직자 대표 임형기 신임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임직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 주님이 우리에게 새 힘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직분자로 세워주실 것이라 믿는다. 끊임없이 기도와 권면으로 세워주신 담임 목사님과 사역자님, 성도들께 감사드리고, 성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해주신 원로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린다. 주어진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로 하나되어 사랑과 선행으로 교제하고 말씀 따라 사역을 돕는 기도의 후원자로 충성된 자로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권면의 말씀 마음에 새기고 수원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도록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요한 담임목사는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주신 사명에 순종하며 달려온 수원순복음교회를 통해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녹아져 회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인사했다.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모습

 

이요한 목사는 인사을 통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동역자분들게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주신 사명에 순종하며 달려온 수원순복음교회를 통해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녹아져 회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더욱 이해하고 쉼을 얻는 교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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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리며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총 95명 임직식 거행 - 뉴

기하성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는 지난 24일 주일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50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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