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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선교사와 함께하는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

하나멜 2022. 10. 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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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선교사와 함께하는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 - 뉴스앤넷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에서 전 세계 80개국 200명의 한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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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석 목사 " 오로지 힘쓸 일은 말씀 보고, 기도 하고, 복음 전하는 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에서 전 세계 80개국 200명의 한인선교사들이 함께하는‘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

 

선교세미나는 선교사 사역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첫날 10월 5일 저녁에는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가 사도행전 6장 4절을 본문으로 ‘오로지 힘쓸 일’의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에서는 선교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신화석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오로지 힘쓸 일은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이 일들을 통해 교회의 순기능이 작동해야 교회가 교회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교세미나는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선교전략, 선교사 케어, 특강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선교전략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조일래 목사(제8대 대표회장)가 ‘선교지에서의 2·3·4 운동’이라는 제목으로 “2·3·4 운동은 매일 2시간 기도하고, 매일 3시간 성경보고, 매일 4시간 전도하는 운동으로 본질적으로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이라고 소개하고 “선교지에서 2·3·4 운동을 적용할 경우,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해결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정민 이사장(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광고로 전하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장정일 목사 (복음앱 운동 총무)가 ‘크로스로드 복음앱 운동“으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또 ’선교사 케어‘ 첫 번째 강연에는 임영언 박사(조선대학교 교수)가 ’한국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강연했으며 구성모 박사(성결대학교 문화선교학 교수)가 ’한국선교와 이민교회 실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구성모 박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에 의하며 현재 한국교회의 선교는 제도적이고 장기적인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변화하는 선교 환경을 준비하는 기초 자료로서 한국선교현황이 충실하게 그 역할을 감당하려면, 선교단체와 교단의 지속적인 협조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보며 그 역할을 세기총이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교사 케어‘ 세 번째 강연에는 전세인 대표(5-BRAIN Co., Ltd)가 ’글로벌선교와 재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특강 시간에는 장석진 목사(제2대 대표회장)가 ’PAX Koreana, 미래의 전망과 그 가능성에 대해, 김점옥 박사(글로브커비넌트신학교 교수)가 ‘후기 팬데믹 사역과 선교적 교회’에 대해, 한은선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대표)가 “독일통일과 남북통일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각각 강의를 이어갔다.

▲첫날 고시영 목사(제4대 대표회장)가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 고시영 목사(제4대 대표회장)가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매일 오전 경건예배를 통해 심평종 목사(제9대 대표회장)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하로, 송기배 목사(공동회장)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하로, 김호동 선교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제하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특히 대륙별 모임을 통해 각 대륙에 있는 선교사들이 각지의 선교를 돌아보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과 선교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륙별 보고를 통해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또 이번 대회 둘째날 오후에는 태권도원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태권도 공연, 태권도박물관과 전망대 방문 등을 통해 쉼을 얻었으며 둘째날 저녁에는 성두현 목사(공동회장), 이평찬 목사(국제문화예술위원장)의 사회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대회 셋째날 밤에는 세기총의 새로운 10년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 세기총”이라는 주제 하에 신광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신화석 대표회장 등 증경회장단과 지회장 대표들이 나서 세기총의 더 나은 역할과 새로운 기능의 변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에서는 선교사의 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선교사들과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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