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몽기총, 몽골 바양주르흐구에 게르성전 게렐교회 봉헌

하나멜 2023. 4. 19. 21:09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4 

 

몽기총, 몽골 바양주르흐구에 게르성전 게렐교회 봉헌 - 뉴스앤넷

몽골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지난 17일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이번 게르성전

www.newsnnet.com

게르성전 건축을 위해 최영경 장로와 김부미자 권사, 최희숙 집사 헌신

 

몽골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지난 17일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게르성전 건축 과정

 

이번 게르성전은 한 가족의 헌신으로 이루어졌는데, 평생 신앙생활을 한 노부부와 그 자녀들의 후원으로 건축됐다. 최영경 장로와 김부미자 권사, 최희숙 집사는 모두가 힘든 경제 위기를 지나면서도 아낌없이 몽골 선교지 교회를 건축했다.

 

교회의 부흥으로 성전을 넓혀야 하던 상황의 게렐교회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게르성전 건축에 동참했다.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

▲몽기총 김명자 권사의 대표기도

▲몽기총 손혜미 간사의 성경봉독

 

17일 열린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게렐교회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는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됐다.

 

김명자 권사가 대표기도하고, 몽기총 손혜미 간사는 역대하 16장 7-9절 말씀을 성경봉독 했다. 몽기총의 특별찬양 (곡명:나의 안에 거하라)에 이어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가 역대하 16장 7-9절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알탄쳐지 목사는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따라오는 자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님 아닌 다른 곳에 기대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향해 '너는 나에게 의지하라'고 하시며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기를 바라시며 그러한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 사람에게 의지하며 도움을 구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먼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몽기총을 통해 몽골 전역에 이렇게 계속해서 성전을 세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가능한 일이다. 우리 모두 모든 일에 하나님을 먼저 찾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자. 하나님을 찾는 자는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이 구원받는다. 큰 은혜를 주실 것이다. 이 성전이 그렇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게렐교회 담임 사역자 체체게 전도사는  “이 성전을 주님 기뻐하시도록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게렐교회 담임 사역자 체체게 전도사는 “몽골 곳곳에 많은 교회를 세우며 몽골 교회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동근 장로님 이하 몽기총에 감사하다. 또한 건축헌금을 해주신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 이 성전을 주님 기뻐하시도록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는 건축헌금한 최영경 장로,김부미자 권사,최희숙 집사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가 대신 전달 받았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는 건축헌금한 최영경 장로,김부미자 권사,최희숙 집사 가족에게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함께 몽골복음화를 위해서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몽골에 교회를 세울 수 있게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주님 일에 일꾼 되어야한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신다. 주님은 하려고 하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고 말씀으로 권면했다.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게렐교회는 사랑이 넘치고 전도사님과 열정적인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이다.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온 성도가 하나되어 주님을 섬기는 교회가 부흥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성도들과 함께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장로는 “주님 일에 일꾼 되어야한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신다. 주님은 하려고 하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말씀대로 성령충만하고 믿음충만하고 지혜로우며 칭찬받는 사람으로 주님 일에 합당한 사람이 되자. 믿음 있는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 말씀을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귀한 일꾼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일하자”고 말씀으로 권면했다.

▲이덕로 장로는 “주님 사랑으로 악한 것을 이기며 천국 갈 때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 섬기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몽골 선교 방문 중 봉헌예배에 참석한 이덕로 장로는 “몽기총을 통한 게르성전 건축 사역을 익히 알고 계속 봐왔었지만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함께하니 그 감동이 더 크다. 성도들간 웃는 모습, 서로 사랑하는 모습과 그 마음을 주님 기뻐하신다. 부흥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하다. 주님 사랑으로 악한 것을 이기며 천국 갈 때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 섬기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게렐교회에 게르성전 뿐 아니라 몽기총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 강단, 간판 등의 성물과 의류와 아동용품을 선물했다.

 

또한 지역 전도와 앙육을 위해 현지어로 번역, 출판한 성경만화 엘리야(광명 광산교회 오세철 집사 후원)를 전달하고, 알탄쳐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뉴스앤넷 #몽기총 #김동근장로 #게르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