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기총, 제2023-1차 실무회의 갖고 본격 활동 시작

하나멜 2023. 4. 28. 20:35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16 

 

서기총, 제2023-1차 실무회의 갖고 본격 활동 시작 - 뉴스앤넷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이하 서기총)는 4월 27일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제1차 실무회의를 갖고, 서기총의 정체성과 사역의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노곤

www.newsnnet.com

'건전한 사회, 겅강한 교회, 다음세대를 위하여' 슬로건 확정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이하 서기총)는 4월 27일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제1차 실무회의를 갖고, 서기총의 정체성과 사역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노곤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김영일 목사의 기도 후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은 행복동산이었다. 사람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풍성하게 채워주셨다. 하지만 아담이 사탄의 꾀임에 빠져 타락하게 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나님은 죄에 빠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교회를 통해 말씀하신다. 성령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을 책망하신다”면서 “교회가 세상을 향해 선포하는 말은 정치적인 말이 아니다. 진리에 대해 선포하는 것이다. 서기총은 전국교회와 연대해서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이하 서기총)는 4월 27일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제1차 실무회의를 갖고, 서기총의 정체성과 사역의 방향을 논의했다.

 

2부 실무회의에서는 사업의 방향을 정했다. 서기총 사업으로는 △서울시 기독교 연합사업 △서울시 복음화 사업 △불우 이웃 돕기 △사이비 및 이단집단에 대한 대책 마련 △동성애, 이슬람 및 반기독교적 사회문화 대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서기총의 사역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고문에 이영훈 목사를 위촉하는 것을 바탕으로 지도위원에 원성웅 목사, 심하보 목사, 김승규 장로, 길원평 교수를 선임했다. 또한 공동회장에 김용준 목사, 김영일 목사, 서동원 목사, 이상대 목사, 이상일 목사, 이예경 목사, 주요셉 목사, 최상윤 목사, 함동근 목사를 선임했다. 이와함께 인권, 정책, 기획 등 각분과 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앞으로 사역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위해 조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사역과 관련해 우선 서기총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기로 했다. 소모적인 정치적 색깔과는 선을 긋기로 했다. 서기총은 ‘건강한 교회’와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훼손하지 않고, 한국교회 예배를 수호하며 건강한 교회를 지키는데 전력하기로 했다. 또 바른 인권운동과 올바른 가치관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기총은 분기별 정책포럼과 다양한 단체와 연대한 대중집회,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대를 향한 역사적 사명을 다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서울시에는 1만2천교회가 있다. 대한민국의 심장이 있는 가장 뜨거운 도시다. 서울시가 거룩성과 공익성을 잃어버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면서 “서울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깨어서 복음으로 시대정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교회는 교회 안 성도뿐 아니라 교회 밖 세상을 향해서도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한다. 서울시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목양해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일어나 횃불을 들자”고 강조했다.

 

#뉴스앤넷 #서기총 #김봉준목사 #노곤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