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복선교사의 북한 이야기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45 

이민복선교사의 북한 이야기 - 뉴스앤넷

현실적인 북한선교전략

 

우선 선교 상대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이에 상응한 전략을 정확히 세울 수 있다.

북한은 다른 나라에 없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새빨간 거짓으로 만든 수령 우상화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이 거짓 우상을 감추기 위한 폐쇄이다.

우리의 전략은 폐쇄를 뚫고 거짓 우상을 까 밝히는 것이다.

폐쇄를 뚫는 현실적인 방법은 

찬송가 507장에서 가르쳐 주신다.

저 암흑의 땅에 바람 따라 물결 따라 소식을 전하라는 것이다.

바람 따라가는 것은 풍선이다.

물결 따라가는 것은 부유물이다.

핵무기를 놓으면 놓았지 폐쇄를 못 놓는 것이 북한이다.

거짓 우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폐쇄가 생명인 것이다.

이 폐쇄를 위해 라디오 인터넷을 막아 놓은 유일한 나라이다.

그들은 육지는 물론 바다 가도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다.

하지만 하늘은 막지 못한다.

하늘 따라 보내는 것이 풍선이다.

그러기에 모든 걸 집중하여 3년 만에 개발하여 

민간 탈북자로서 처음으로 날리기 시작하였다.

백령도 가는 뱃길 위에 부유물도 최초로 띄웠다.

현재는 부유물을 중단하고 대북 풍선만 한다.

바닷가라는 제한도 있지만 철조망 치고 철저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늘로 가는 풍선은 막을 수 없다.

인간의 기술과 능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것이 풍선이다.

레이더, 열, 소리, 육안으로 추적이 안되기 때문이다. 

단지 오른 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

대북 풍선 특허 소유자인 본인에게 어설프게 배워가지고

꽹과리 치는 자들을 빌미로 마귀가 책동을 한다.

<대북 전단 금지 법>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편에 앉아 계신다.

이것이 잘못 된 것을 반드시 바로 잡아 주실 줄로 믿는다.

 

이민복 (사)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뉴스앤넷 #이민복 #북한선교 #대북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