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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준비위, 한소망교회서 제2차 준비기도회 개최

하나멜 2022. 2. 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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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준비위, 한소망교회서 제2차 준비기도회 개최 - 뉴스앤넷

2022년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신앙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차 기도회에 이어 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이상문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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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모 목사, ‘고난의 시대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설교
-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가 부활의 소망으로 희망 전해야”

 

2022년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신앙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차 기도회에 이어 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이상문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22일 파주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2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대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의 인도로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기도 후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통합 총회장)가 ‘고난의 시대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영모 목사는 “위기의 시대는 하나님의 음성이 크게 들리는 시대다. 위기시대가 되면 공동체는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위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때”라며, “세상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교회가 희망을 만들지 못하면 우리 시대는 불행한 걸음을 걸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목사는 “지금의 대선 정국은 희망을 국민들에게 주고 있지 않다. 입만 열면 유행어가 튀어 나오고 정책은 실종됐다. 오직 나라를 걱정하는 정책이 아닌 표를 몰겠다는 것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교회가 먼저 달라지고 희망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반기독교적인 악법을 막아내고, 기독교적인 공공정책을 잘 전달해서, 새로운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지금은 위기지만 반드시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나 희망을 줄 것이다. 세상에 비난 받는 한국교회가 아닌 초대교회처럼 많은 사람의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길 바란다”며, “부활의 기쁨 소식을 선포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연합예배를 통해 이 시대를 달라지게 하고 새로워지게 하자.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서자. 오직 교회만이 세상의 희망“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에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코로나로 절망하고 있는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등불이 되기를 합심하여 기도했다. 또한 예장 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가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신앙회복, 예장진리 총무 조준규 목사가 2022 부활절 연합예배, 예장 백석대신 총무 류기성 목사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예장 개혁총연 총무 현수동 목사가 기후와 지구 환경보고, 나사렛성경회 총무 이창환 목사가 우리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준비위원장 엄진용 기하성총무의 내빈 소개, 서기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7일 오후 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며,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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