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31일까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에서 전시 ▲이야기, 무대에 오르다 포스터 ⓒ국립극장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과 국립중앙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김일환)은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을 기념한 공동기획전 을 오는 11월 14일(화)부터 24년 3월 31일(일)까지 120일간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가 열광하는 K-컬처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옛이야기가 담긴 책과 공연 기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1차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으로 장소를 옮겨 선보이는 순회전시다. 극장으로 돌아온 만큼 공연 관련한 새로운 전시자료를 추가해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기다린다. 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문학이 공연으로 재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