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싸우지 말고 하나 되어 상생하고 화합할 것” 부탁 ▲앞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전 최고의원)과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일(주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전 최고의원)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추수감사주일에 함께 예배드렸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여야가 화합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가 설교 후 두 의원을 소개하면서 “추수감사절에 여야의 대표적인 두 국회의원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함께 앉아 예배를 드렸는데 이 모습처럼 우리 국회가 여야로 평행선을 가르고 싸우지 말고 이제 하나가 되어서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이루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