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목회 열정, 어머니의 희생과 기도가 목회 자양분" ▲오정현 목사가 어머니에 대해 기쁘게 이야기하고 있다. ⓒC채널 “언제나 은혜의 강물이 되어 내 곁을 흐르던 어머니의 사랑. 지금 옆에 계시지 않아도 늘 나와 함께하시는 그 분의 기도를 또렷이 기억합니다.” C채널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오정현 목사가 출연한다. 오정현 목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를 개척해 부흥을 이끈 후, 현재 사랑의교회 2대 목사로 섬기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한국에서 또 한 번의 뜨거운 성령운동을 일으킨 오정현 목사의 목양 사역 뒤에는 어린 시절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켜 주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경건 훈련, 그리고 목자의 심정으로 아들을 위해 눈물 흘리시던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다. 오 목사의 증조할머니는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