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동대문가족센터 행복메아리’ 차지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본선대회에서 동대문구가족센터 행복메아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교총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본회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세 목사)가 주관한 본선 대회가 9월 16일(토)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2022년에 재개되어 세 번째 맞이하는 금년 대회는 예선을 거쳐 8팀이 참가했으며, GOOD-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경연 팀과 연주곡을 보면,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 행복한합창단이 ‘함께-무지개빛 하모니’를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