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영산, 총회장 김홍원 목사)가 총회 창립 후 첫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고 15명의 목회자를 배출했다. 25일 오후 2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대성전에서 열린 2024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에서는 장혜경 총장 등 총 15명이 목사안수를 받고 고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 삼중축복 사차원의 영성을 중심으로 한 복음사역에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순복음영산신학원 아가페워십단과 순복음영산중앙교회 영산글로리아찬양단의 식전 찬양에 이어 박용순 총무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정정자 목사(크리스탈순복음교회)의 기도, 한수지 교수의 특별찬양 후 최종진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전 총장)는 '사명의 좌우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최 목사는 “돈 많은 장로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