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2대 대표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16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더 희생하고 양보하며 겸손한 자세로 사안을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 장총 성탄절 메시지 전문이다. 2024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샬롬의 은혜가 온 땅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특별한 계절에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그 분의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이 땅에 구세주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소망과 빛을 비추어 주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