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부천교회 16

[뉴스앤넷] [최선 인터뷰] 튀르키예 선교사 진요한, 강인애의 사랑 실천

- 태권도와 합기도를 통하여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해- 강력한 지진을 극복하고 사랑을 실천한 류당열 박사와 의료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LA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2,000여명의 각국 선교사와 미국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 MK, PK 중심의 젊은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세계한인선교대회를 개최했다.   4년마다 열리는 선교대회는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 행 4:12) 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세대를 불문한 참가자들이 선교의 열정을 불태웠다. 2023년 2월, 튀르키예에 84년 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을 강타한 모멘트 규모 7.8의 대 지진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이른..

카테고리 없음 2024.07.20

[뉴스앤넷] [최선 칼럼] 스위스 제네바 종교개혁자들을 찾아서

“종교개혁 피 흘림과 희생의 역사적인 사실에 마음 아파”“가식적인 종교의식과 영적 교통의 기쁨 없는 신앙행위를 경계해야”“말씀과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한국교회가 되자” 종교개혁사를 공부하는 동안 몇 차례에 걸쳐 스위스와 서유럽을 탐방할 기회가 있었다. 특히 16세기 스위스의 제네바, 취리히, 바젤은 프랑스 위그노들이 가톨릭으로부터 정치적, 종교적 억압으로 고통을 겪었다. 종교개혁의 중심지였던 스위스로 프로테스탄트 피난민들과 종교개혁자들이 각국에서 들어오고 있었다. 생명의 진리를 위하여 많은 피를 흘린 그들의 불꽃같은 희생의 정신을 돌아보며 혼란한 시대에 신앙의 교훈을 삼고자한다. 16세기의 유럽은 기독교 천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다양한 발전도 있었다. 그러나 종교적인 박해와 반성경적인 제도로 성경의 기..

카테고리 없음 2024.07.17

[뉴스앤넷] [최선 칼럼]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 탐방

- “우남 독립외교와 역사 투쟁 흔적을 탐방하며 리더 꿈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근대 문물과 자유사상의 흔적을 밟으며”- “견미단은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단장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 부단장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역사탐방 방미 위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발대식 가져”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선은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개방의 물꼬를 열었다. 다음해 고종은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하였다.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 또 다른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24.07.13

[뉴스앤넷] [최선 칼럼]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 탐방

- “우남 독립외교와 역사 투쟁 흔적을 탐방하며 리더 꿈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근대 문물과 자유사상의 흔적을 밟으며”- “견미단은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단장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 부단장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역사탐방 방미 위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발대식 가져”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선은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개방의 물꼬를 열었다. 다음해 고종은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하였다.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 또 다른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24.07.07

[뉴스앤넷] [최선 칼럼] 역전의 인생, 마부 이자익(李自益)

- “140년 한국교회 역사 가운데 이런 목회자를 보았는가?”- “주인 조덕삼 영수는 떨어지고 마부 이자익 장로로 선출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 “하나님을 만나면 역전의 인생으로 살아 갈 수 있다” 조선시대 말 무렵 우리나라는 강대국 외세의 압력과 세계적인 식민지 쟁탈로 인한 약소국으로 파행을 걷고 있었다. 국내적인 정치적 혼란과 파당 싸움으로 국민들은 극한 경제적 가난과 불안한 삶을 영위하는 연속이었다. 특히 일본과 청나라 그리고 러시아 대국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현실과 미래가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바로 그 시대에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섬마을을 떠난 소년이 있었다. 그가 바로 1879년에 태어난 이자익이다. 7세에 고아가 된 그가 배고픔과 외로움을 달..

카테고리 없음 2024.06.30

[뉴스앤넷]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 세계로부천교회 삼백만부흥운동 헌신자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 명예선교학 박사..최선 박사는 교학처장 및 미주교회신보 편집국장 임명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두 학위수여자는 명예선교학 박사학위 외에도, 장한 아버님상과 장한 어머님상도 수상했다. 23일 경기도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세계로부천교회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가 미주평양신학대학교로부터 세계선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을 보이고, 특히 국내 대표..

카테고리 없음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