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케냐 나이로비기도회도 열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6일(수)부터 9일(토)까지 3박 4일간 아프리카 케냐 나이바샤에 위치한 나이바샤 버치(Naivasha Burch) 호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장 31절)’라는 주제로 세기총 아프리카지역 지회장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말라위, 카메룬, 우간다, 에티오피아, 모르코, 가나, 케냐, 지프티, 베넹 등 아프리카 14개 국가에서 31명의 지회장과 선교사, 미국과 유럽, 국내 세기총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선교와 세기총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첫날인 12월 6일 오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