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소중함 새기며 따뜻한 연말 맞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영화 를 함께 보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조용한 한해의 마무리에 들어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연말을 앞두고 영화 를 함께 보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조용한 한해의 마무리에 들어갔다. 2022년 개봉한 영화 는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돼 이곳에서 유쾌하고 따듯한 만남을 가지며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영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첫 단체 관람을 시작해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