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신문)의 건설을 기념하는 ‘새문 세움날 : 돈의문 602돌’ 이벤트 진행 ▲예술가의 시간 포스터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시장 오세훈)에서 21일부터 2024년도 ‘한옥예술체험-예술가의 시간(이하 ‘예술가의 시간’)’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 굿즈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인 ‘예술가의 시간’은 서울 100년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서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일상 경험을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매진 대란이 일었던 인기 프로그램 ‘자개 공예’와 ‘세시 음식’, ‘가야금’ 등의 기존 체험 6종과 ‘도예’, ‘칠보 공예’, ‘약초차’ 등 새롭게 추가된 5종의 체험까지 총 11팀의 예술가가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전통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