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문화광장, 12월 한 달간 ‘빛’으로 물든다 ▲윈터 빌리지 포스터 ⓒ국립극장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2월 1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한 달간 겨울 빛축제 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전시형 축제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동심을 깨우며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는 동화 속 등장하는 마법의 선물, 산타와 루돌프, 요정의 오두막을 모티브로,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 전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네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광장 중앙에는 8m 높이의 대형 ‘선물 트리’가 불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빛으로 감싼 12개 선물상자를 쌓아 만든 트리를 끄는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모습에서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