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정부의 의사인력을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하겠다는 발표에 반대하여 파업 및 사표를 제출한 의협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라고 자제를 요청한 지난 2월 14일 1차 성명에(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13)에 이어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당장 환자의 곁으로 돌아오라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