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의 멋과 흥을 만끽하는 시간 ▲국립무용단 축제 포스터 ⓒ국립극장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명절 기획공연 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는 액운을 떨치고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 춤으로 꾸민다. 2018년 시작된 국립무용단 명절 공연은 평균 98%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생의 걱정도 잊게 한 시간” “멋진 기량과 흥에 취했다” 등의 관객 호평을 받아온 공연이다. 국립무용단이 일곱 번째로 선보이는 명절 기획공연으로, 전통춤의 멋과 흥이 느껴지는 다양한 소품들을 새롭게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는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총 7개 작품이 3장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