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수해로 집과 터전 잃은 성도들, 사랑으로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서길” ▲11월 19일 추수감사절 주일 저녁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와 임원들에게 수해 입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108회 총회장)는 11월 19일 추수감사절 저녁예배에서 합동총회 구제부(부장 김정수 장로)에 고통 받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수해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는 “지난해 포항에 큰 수해가 났을 때 새로남교회에서 지원을 해주셨다”며 “올해도 총회장으로 섬기면서 어려움을 당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역사회에 수익금 전액 환원하며 섬기는 새로남까페에서 오정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