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련을 통과하여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자- 행정부와 입법부 그리고 사법부를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헌법에 부응하는 국가로 반듯하게 서기를 촉구 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에 매진하던 그는 광고를 통하여 사람들을 모집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신문에 광고를 내고 전국적으로 신청을 받아 드디어 수업이 진행되었다. 첫 수업시간 회원들은 그의 경력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그러나 그는 할 말이 없었다.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미국 유학을 다녀 온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십 년간에 걸쳐 배우고 연마하여 누구보다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었지만 사람들은 실력보다는 간판에 집중하였다. 세미나 1기 중에는 수도권에서 대형교회를 이끄는 회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