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즘 2

[뉴스앤넷] [최광희 칼럼] 올바른 패밀리즘이 세상을 살린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1월 22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여러 시민단체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 모여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 부위원장을 규탄하였다. 이날 서울은 때늦은 대한(大寒) 추위로 인해 한낮에도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내려간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5도에 달했다. 그러나 갑자기 닥친 한파도 국가와 교회, 가정과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목회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의 규탄 의지를 막지는 못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자 언론 보도는 저출산위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프랑스의 PACS를 모델로 한 ‘등록 동거제’ 도입을 집중 연구..

카테고리 없음 2024.01.25

[뉴스앤넷] [최광희 칼럼] 올바른 패밀리즘이 세상을 살린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1월 22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여러 시민단체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 모여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 부위원장을 규탄하였다. 이날 서울은 때늦은 대한(大寒) 추위로 인해 한낮에도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내려간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5도에 달했다. 그러나 갑자기 닥친 한파도 국가와 교회, 가정과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목회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의 규탄 의지를 막지는 못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자 언론 보도는 저출산위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프랑스의 PACS를 모델로 한 ‘등록 동거제’ 도입을 집중 연구..

카테고리 없음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