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영 대표회장 “복음주의 신앙 위에서 연합과 일치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5년만에 개최된 ‘2023 한국교회의 밤’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목) 저녁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올해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세속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복음주의 신앙고백 위에서 힘써 기도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