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 ▲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무력으로 침공하여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전쟁을 규탄하며, 하루빨리 종결되기를 바란다. 침략전쟁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국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