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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한교총,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교회는 민족의 화해와 공존, 평화통일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성명 발표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23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를 개최했다. 임병무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별찬송, 공동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직전총회장)의 설교, 최종술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축사, 회원교단장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엄진용 목사(..

카테고리 없음 2024.06.23

[뉴스앤넷] [최선 칼럼] 아직도 끝나지 않은 민족의 아픔

- “무고한 피를 흘렸던 6.25 그 날을 기억한다”- “전쟁을 소중한 문화 에너지로 삼는 역사의 지혜”- “자유민주주의 의식개혁을 수반한 평화통일로” 우리나라는 오천년 역사가 흐르기까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의 전쟁으로 무고한 피를 흘렸던 그 날들을 기억한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와 절망의 끝자락에서 다시 일어섰지만 휴전 상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의 실체를 체험하며 살고 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부터 선전포고도 없이 탱크와 전투기를 앞세운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개시하여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2일 후인 6월 27일, 침략 당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한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로 UN군이 참전하게 되었다. UN군의 일원으로 전투참가 16개국, 의료..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뉴스앤넷] [메시지] 세기총, 6·25전쟁 74주년 메시지

"잊혀 가는 것이 아닌 기억 해야 할 전쟁” ▲전기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4주년을 앞두고 “6·25전쟁은 잊혀 가는 것이 아닌 기억해야 할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세기총은 “6·25전쟁이 7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면서 “동족끼리 서로 헐뜯지 말고, 사랑으로 화합하는 형제 의식을 갖는 6.25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이 ‘폭풍 작전’이란 계획에 따라 삼팔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하면서 발발한 전..

카테고리 없음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