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독소조항이 가득찬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전면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오는 11월 9일(목) 11시30분 용산 삼각지역9.10번출구에서 갇는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이하 서기총)은 지난 26일 3차 실무회의를 갖고 회원들과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였다. 224개 단체는 집회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은 인권의 법적 보호 강화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목표로 하는 5개년 단위의 범국가적 종합계획이다. NAP가 수립되면 정부 각 부처가 이를 이행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