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섬김의 밀알심장재단”“국내외에서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지기를”“예수 그리스도 심장으로 소외된 지역사회를 섬기자” 고준(5세) 어린이는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다. 작은 몸으로 아픔을 겪던 준이는 1차 수술을 받았지만 얼마 안 되서 재발하여 더 많은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다. 그러던 중 밀알심장재단을 만나게 되면서 2차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아산병원에서 5-6시간에 걸친 대수술이었다. 준이는 의료진의 배려와 사랑으로 중환자실에서 잘 견뎌내었고 일반 병동으로 올라와 퇴원을 앞두고 있다. 준이는 밀알심장재단의 5,000번째 수술의 주인공이었다. 그 어린이가 속히 회복되어서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준이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앞으로 교회와 사회 그리고 국가에..